개행복 라이프

2025년 건강한 삶을 위한 루틴 만들기 3일차 (2025-01-16 22:52:14)

badapapa🐾 2025. 1. 30. 16:28
재택근무로 나약해졌지만 해봅니다. ㅎㅎ


1. 매일 아침 “바다“와 산책 후 출근 걷기는 실패
-> 겨우 아침 산책
2. 출근할 때 마을버스 안 타고 걷기

- 출근: 집에서 역으로 10분 + 역에서 회사까지 10분
- 퇴근: 회사에서 역으로 10분 + 역에서 집까지 10분
(오… 벌써 40분이나 걸을 수 있구먼!)
3. GTX 기다리면서 책 한 장이라도 읽기
(GTX는 배차 간격이… 쿨럭…)
2. 점심 산책 & 밤 산책
- 점심 빠르게 먹고 동네 한 바퀴 성공
- 아내 퇴근 후 동네 한 바퀴 성공
3. 책 한 장이라도 독서
- “훅”

오늘은 재택 근무라 2번, 3번은 자동 실패 ㅠ
그러나 대체 2번, 3번 성공!

점심 시간 빠르게 돌고 고양이 만나서 인사했습니다.
(다행히 바다가 고양이를 못 본 듯)


오늘 “훅”에서 배운 것

내부 트리거를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?

사용자 습관을 만드는 데 성공한 제품들은 대부분 특정 감정 로잡는 식으로 사용자의 고통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준다. 이 해 제품 디자이너는 자신이 타깃으로 삼은 사용자들의 내부트리거를 알고 있어야 한다. 즉 그들이 해결해주려는 고통이 무엇 인지를 이해해야 한다는 소리다. 그러나 고객들의 내부 트리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설문조사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만 살 펴서는 안 된다. 고객들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그들이 어떤 감 정을 느끼는지 더 깊이 파헤쳐야 한다.

사용자 습관을 만드는 제품의 궁극적인 목표는 연결 고리를 만 들어 사용자의 고통을 해결하는 것이다. 그래서 사용자가 해당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위안을 얻게 하는 것이다.


요즘 만보 걷기를 측정하기 위해서 “찰리”라는 앱을 씁니다. 1월 평균 만보 걷기는 성공인데, 오늘은 실패! 흑